LG유플러스, 올림픽 개막에 ‘U+tv 사운드바 블랙’ 청약 건수 급증
LG유플러스, 올림픽 개막에 ‘U+tv 사운드바 블랙’ 청약 건수 급증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02.09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델이 U+tv 사운드바 블랙 셋톱박스를 들고 있다.
모델이 U+tv 사운드바 블랙 셋톱박스를 들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U+tv 사운드바 블랙’의 청약 건 수가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운드바 블랙은 세계 최초로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동시에 탑재한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다. 영상의 밝음과 어두움을 극대화하고 상향 스피커를 포함한 총 8개의 고성능 스피커가 고출력 사운드를 천정과 벽의 반사를 통해 몰입감 있는 영화와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데 특화됐다..

올림픽 개막 직전이자 설 연휴 직후인 2월 3~4일 사운드바 블랙의 청약 건 수는 직전 주인 1월 27~28일 대비 207% 증가했다. 이 같은 청약 증가는 겨울 올림픽 개막과 함께 생생한 스포츠 현장을 귀로 체감하려는 고객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운드바 블랙을 통해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 시청자의 몸을 휘감는 전면, 측면 및 상향 스피커의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효과로 마치 경기장에 있는 것 같은 몰입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얼음 위를 회전하는 컬링 스톤의 마찰음과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봅슬레이 썰매의 속도감, 그리고 슬로프에서 뛰어올라 공기를 가르는 스키점프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상무)은 “지난해 출시한 사운드바 블랙이 ‘올림픽 특수’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의 프리미엄 시청경험을, UHD4 셋톱이 일반 TV를 통한 시청경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사운드바 블랙과 UHD4를 통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화질,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빼어난 미디어 시청 경험을 U+tv 고객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