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장병강)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파트너 자격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IT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솔루션인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재택근무 및 원격 회의를 지원하며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액세스할 수 있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에서 작업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2단계 인증과 종단 간 암호화를 제공하고, AI를 기반으로 스팸 및 멀웨어를 단계적으로 감지해 안전한 원격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파트너를 통해 실시간 업무 환경을 구현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업무 향상을 돕고, 안전하고 원활한 협업이 가능한 IT 환경을 구성하여 디지털 전환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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