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홈트나우’ 이용률 급증
LG유플러스, ‘U+홈트나우’ 이용률 급증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02.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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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시청건수 230% 늘고, 누적 시청 100만건 넘어
LG유플러스 모델이 U+홈트나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U+홈트나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U+tv 홈트(Home+Training) 서비스 ‘U+홈트나우’가 지난해 8월 개편 이후 월평균 시청건수가 23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U+홈트나우는 개편 후인 ‘21년 9월부터 ‘22년 1월까지 5개월간 누적 시청건수는 100만건을 넘어섰다. 고객 1명당 평균 운동시간도 개편 전 대비 200% 늘었을 뿐 아니라 월 3회, 40분 이상 이용하는 ‘충성고객’도 214% 증가하며 양·질적으로 모두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U+홈트나우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즉시 반영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종목을 카테고리화한 운동 검색기능 강화 ▲시간대별, 난이도별 운동 재분류 ▲칼로리, 난이도, 운동시간 등 운동정보 상세히 표기 ▲현재 시청 중인 콘텐츠와 연관된 운동 추천 기능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홈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 불편사항을 개선한 것이 이용자가 급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 게임/홈트플랫폼트라이브 손민선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홈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고객이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올해에는 일선 트레이너들이 참여하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상생하는 플랫폼으로의 성장은 물론, 고객경험을 혁신하여 서비스 질을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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