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디언트, SaaS 플랫폼에 공격 표면 취약점 관리 솔루션 통합 완료
맨디언트, SaaS 플랫폼에 공격 표면 취약점 관리 솔루션 통합 완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02.04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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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언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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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맨디언트가 지난 8월 인트리그를 인수하며 제공하게 된 공격 표면 취약점 관리(ASM) 솔루션을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SaaS 플랫폼으로 통합 완료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에 기업들은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플랫폼에서 ASM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체 디지털 운영 환경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공격자가 가장 많이 공략할 수 있는 취약점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갖추면, 조직은 사이버 보안에 사전 예방적으로 접근하는 동시에 새로운 위협에 대한 노출 위험을 줄여 안심하고 조직 환경을 운영할 수 있다. 

클라우드로의 급격한 전환, 커넥티드 디바이스 도입 가속화, 분산된 근무 환경으로 인해 IT 관리 대상이 진화했고, 이는 복잡한 위협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무분별한 자산의 확장, 알려지지 않은 자산 및 쉐도우 애플리케이션 등 공격자가 대상으로 목표할 수 있는 전체 공격 표면을 파악하지 못하면 조직은 스스로가 위험에 처해 있는지 식별할 수조차 없고, 따라서 보안 공백을 해소할 수 없다.

공격 표면 취약점 관리는 조직이 공격자의 시점에서 디지털 흔적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ASM의 종합 자동화 모듈은 동적, 분산,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설계됐으며, 최신 위협 환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주요 취약점 관리를 시행하면서 전반적 위협 현황에 대한 폭넓은 가시성을 제공한다.

그 결과, 조직은 조직에 대한 위험에 대해 즉각적이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를 보안 프로그램, 타사의 보안 툴, 외부 데이터 세트까지 확장적으로 통합 및 연계할 수 있어 위험을 더욱 줄일 수 있다.

마이크 아미스테드 맨디언트 어드밴티지제품사업부 수석부사장(SVP)은 “IT 환경이 확장 및 발전을 거듭하면서 모든 디지털 자산을 파악하고 계속 모니터링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지만, 조직에서 이를 관리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맨디언트의 공격 표면 취약점 관리는 조직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흔적을 파악하고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위협 우선순위를 설정하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핵심적인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조직들이 위협을 이해하고,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실제 위협에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플랫폼에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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