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을 앞둔 NFT 거래소 에덴루프(EDENLOOP)가 지난 1월 19일 7시(UTC) 기준 미국, 중국, 한국 내 홀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ELT 에어드랍이 5분 만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에어드랍은 발표와 동시에 텔레그램(KR)을 비롯해 웹사이트, NFT 마켓플레이스, 미디엄(KR), 트위터, 레딧, 인스타그램, 미디엄(EN), 텔레그램(EN)을 통해 동시에 공개되었으며, 1월 19일 7시 5분(UTC) 1차 에어드랍 1500명(50,000 ELT) 모집 이벤트로써 5분만에 종료됐다.
에덴루프의 커뮤니티 채널과 팔로우를 통해 개인당 32 ELT를 받을 수 있으며, 한때 트위터 NFT 실시간 검색순위 글로벌 기준 3위까지 올라갔다.
최근 에덴루프는 Edenloop 2.0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 10년동안 기술력을 쌓아온 개방형 웹 표준 기술인 WebGL 기술과 융합된 3D NFT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한국 내 첫 NFT Marketplace로써 선보이는 기술로써 전 세계적으로는 opensea, superrare, foundation, rarible 등에서만 적용한 기술이다.
한편 에덴루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에덴루프를 계속해서 지지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국내, 글로벌 동시 진행에 과정에 있어 모든 참여자가 글로벌로 종료되어 한국내 지지해주는 분들께 추가적인 기회를 드리고자 2차 에어드랍과 ART NFT 랜덤 드랍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시장에서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대형 파트너쉽을 통한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