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반 실물 부동산 NFT 거래플랫폼 스테이션블록은 실물 부동산 NFT 투자를 위해 제공하는 메타버스에 언리얼 엔진을 적용했다.
스테이션블록이 메타버스에 채택한 언리얼 엔진은 에픽게임즈가 만든 실시간 3D 창작 툴로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진보된 그래픽 제작기술이다. 게임, 영화, TV, 건축, 자동차 등 전 산업에서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형 가상 세계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핵심 개발 툴로 자리잡고 있다.
스테이션블록(대표 서동원)은 언리얼 엔진 기반의 실감형 메타버스의 데모 사이트를 구축하여 투자사를 대상으로 시연을 시작했는데 실제 디지털 건물 안에 들어가 직접 체험해본 사용자들의 반응이 높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션블록 서동원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 NFT인 R-NFT 거래를 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없애는 실감형 메타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해 숫자로 구성된 차트만 보고 투자하던 기존의 환경을 넘어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이 융합된 차별화된 실물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부동산 토큰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는 부동산 NFT 시장의 선점 포부를 밝혔다.
스테이션블록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NFT 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언리얼 엔진 도입을 사업초기부터 검토하여 언리얼 엔진 기반 메타버스 제작팀 빌딩을 마쳤으며, 시연을 위한 디지털 건축을 1차 완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테이션블록의 메타버스는 웹 기반으로 PC를 통해 접속하면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션블록이 보유한 3D 그래픽 제작 기술과 딥 인터랙티브 특허 기술 기반의 메타버스 콘텐츠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면 부동산 건축 개발 사업을 하기 전에 가상환경에서 미리 건축을 해보는 프리콘(Pre-construction) 작업이 가능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부동산 개발 사업 프로젝트의 경우 비용절감과 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이익 정보를 빅데이터 NFT로 관리하여 투명하게 투자자 이익을 보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상업용 부동산의 특성상 원거리에 있는 투자 물건의 임장을 현장에서 실제 경험하는 것과 같은 더욱 생동감 있는 콘텐츠 체험과 해당 투자상품에 대한 NFT 투자를 할 수 있어 신년들어 대형 개발사, 신탁사, 리츠회사, 증권사 등 러브콜 받고 있다고 만했다.
스테이션블록은 △투자 대상 빌딩에 가지 않고도 빌딩의 내·외부를 살펴보고 투자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버추얼 부동산 투자자문' △실제 건축 이후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한 영상을 관람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버추얼 시어터' △다양한 테넌트 IP의 적용을 시연해볼 수 있는 '버추얼 상가' △초고화질 실사 아티스트의 작품이 결합된 대규모 '버추얼 NFT 갤러리' 등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자체 스테이션블록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계획으로 스테이션블록은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언리얼 엔진을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