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연말연시 휴가 시즌을 맞아 호텔·백화점·쇼핑몰 등 오프라인 결제처를 대폭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전국 9개의 조선호텔앤리조트 프론트와 식음객장 등에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가 도입됐다. 28일부터 카카오페이 결제 시 조선호텔앤리조트 선착순 객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의 전국 모든 지점에서도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도입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와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추가 앱이나 휴대폰 번호 입력 등의 번거로움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고 결제와 동시에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케아도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 회사 비전에 맞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결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적용했다.
카카오페이는 “휴가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용자들이 호텔과 쇼핑을 더 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결제처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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