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스웨덴 신규 파트너사와 화이트라벨링 파트너십 체결
모니터랩, 스웨덴 신규 파트너사와 화이트라벨링 파트너십 체결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12.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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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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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화이트라벨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해외 정보보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모니터랩은 지난 16일 스웨덴의 신규 파트너사(ABBS Republic AB)와 ‘화이트라벨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이트라벨링 파트너십이란 클라우드 기반의 웹보안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서비스 공급자가 자사의 브랜드명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모니터랩의 클라우드 기반의 웹보안 서비스인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 플랫폼을 제공하는 파트너십 모델이다.

이번 화이트라벨링 파트너십을 통해 모니터랩은 웹 서버와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클라우드형 웹방화벽을 화이트라벨링 형태로 아웃소싱하여 스웨덴 현지 고객에게 서비스 할 예정이다.

모니터랩은 ‘아이온클라우드’를 출시한 이래로 일본의 여러 파트너사들과 화이트라벨링 형태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 다양한 사업 모델을 확보했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미국과 유럽은 보안 투자에 막대한 금액을 집행하고 있다. 완전 경쟁 구도가 형성된 미국과 유럽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많은 기업들은 경쟁사 간 파트너십 전략을 통해 시장의 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며 "모니터랩도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서 글로벌 기업들의 파트너 생태계에 적극 참여를 결정하였고, 이번 스웨덴의 파트너사와의 계약이 글로벌 시장 진출이 초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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