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끼 프로젝트가 15일 공개됐다. 크립토끼 프로젝트는 기존의 결제코인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핀테크와 블록체인 기술 외 결제디바이스까지 개발해 연동함으로써 실제 생활하고 있는 오프라인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크립토끼 프로젝트의 결제디바이스란 주요 결제수단인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코인의 결제대금을 가맹점의 블록체인 토큰으로도 가능한 특허출원의 기술이다.
크립토끼 관계자는 “코인결제의 오프라인 결제디바이스는 탈중앙화의 코인을 결제로 사용한다면 결제의 정산방식도 탈중앙화가 되어야 한다. 탈중앙화의 코인이 중앙화의 기존 결제시스템과 저항력 없이 연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결제디바이스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제 오프라인 공간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도 신용카드를 사용했던 것처럼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2022년내 코인결제의 생태계는 완전히 장악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크립토끼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크립토끼 코인은 12월 8일 디지파이넥스 해외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2022년 1월 19일 개최되는 ‘NFT SEOUL 2022’에서 코인결제의 신용카드 결제단말기에 대한 시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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