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 16일 열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 16일 열어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2.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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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역할 제고 및 지역문화와의 상생 및 활성화 도모

[아이티비즈 박시현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16일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웹툰캠퍼스와 웹툰창작체험관 등 문화복합공간으로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역할을 제고하고, 지역문화와의 상생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는 발제와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김유창 유주얼미디어그룹 이사장이 <지역웹툰캠퍼스 및 웹툰창작체험관의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최연구 부경대학교 교수가 <만화문화복합공간의 지역문화와 상생 및 활성화 방안 제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 김신 중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유창 유주얼미디어그룹 이사장, 최연구 부경대학교 교수, 박준영 크로스컬쳐 대표, 조준혁 고양산업진흥원 팀장, 백수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팀장이 만화웹툰을 지역 문화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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