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리티, 혁신적인 멀티메타버스 플랫폼 ‘mergy’ 공개
머지리티, 혁신적인 멀티메타버스 플랫폼 ‘mergy’ 공개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1.12.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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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최되는 ‘머지콘 2022’ 컨퍼런스서 발표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 머지리티(김판종 의장, 명배영 공동대표)가 혁신적인 멀티메타버스 플랫폼 ‘mergy’를 공개한다.

머지리티는 ‘합치다(Merge)’와 ‘현실(Reality)’을 의미하는 두 단어의 결합어로 AI(인공지능)와 AR(증강현실) 기반 멀티 메타버스 플랫폼을 준비해온 전문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멀티 메타버스 플랫폼 ‘mergy’는 모든 사물과 공간을 SNS, 커머스, 3D asset, 광고, 커뮤니티, 등의 생산적인 활동으로 통합하여 전세계 모든 사용자들을 연결시켜 준다.

또한, 내가 그린 그림이나 캐릭터를 촬영하는 순간 나만의 아바타가 만들어져 메타버스 세상 속 개성있는 나만의 아바타를 가질 수 있게 된다. 해당 아바타를 통해 다른 사용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것 또한 기존 서비스와는 다르다.

2020년 9월 1일 설립된 스타트업 ‘머지리티’는 설립 1년만에 AR과 AI기술을 융합하여 최적의 알고리즘을 만들어내는 구동 엔진 ‘머지웨어’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으며, 사물을 두고 사진을 찍는 즉시 입체로 만들어주고 이미지를 고속 검색할 수 있는 ‘즉시인식’ 기술까지 특허를 취득할 정도로 남다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머지리티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가 접목된 강력한 메타버스를 펼쳐 보인다. 가상 자산 가치는 디지털 영토 등의 메타버스 세상의 자산 구매뿐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로도 전환할 수도 있게 된다. 현 미디움 의장이자 머지리티 공동대표 김판종은 “mergy가 갖는 무한한 확장성에 블록체인까지 더해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메타버스가 완성되었다”며, “미디움만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mergy는 사용자에게 완벽한 경험을 제공할 멀티 메타버스 될 것”이라고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사용자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직접 손쉽게 구현할 수 있고, 무한 확장성을 가진 혁신적인 멀티 메타버스 플랫폼 mergy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머지콘 2022(MergyCon 2022)’ 컨퍼런스에서 사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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