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 ESG 경영 담은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아비바, ESG 경영 담은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1.12.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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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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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아비바(한국대표 오재진)가 첫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으로 삼아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아비바의 의지를 담고 있다. 

아비바는 보고서를 통해 2022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의 우선순위를 제시하고, 탄소발자국 저감, 친환경 기술 활용, 포용적 기업문화 정착으로 대표되는 세 가지 사내 지속가능성 프로그램과 관련된 아비바의 2021년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아비바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중요도 세부 평가를 실시하여 각각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실천방안을 수립했다. 이렇게 준비된 아비바의 ESG 프레임워크는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을 위한 로드맵으로써, 글로벌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속화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호하며, 윤리적이고 진실된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아비바의 의지와 노력의 범위를 보다 구체화했다.

피터 허웍 아비바 CEO는 "유엔총회에서 결의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 기한인 2030년이 다가옴에 따라, 아비바는 정의로운 사회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아비바는 기업 성과에서 ESG가 갖는 중요성을 깊게 느끼고 있으며, 이번에 발간된 첫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성과 ESG 요소를 기업 전략과 문화에 보다 면밀히 적용하기 위해 활동했던 아비바의 노력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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