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씽, 전자 금융 플랫폼 지에스컴퍼니와 MOU 체결
에코씽, 전자 금융 플랫폼 지에스컴퍼니와 MOU 체결
  • 김종영 기자
  • 승인 2021.12.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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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식물 분쇄처리기 브랜드 ‘에코씽’과 전자금융 플랫폼 ‘지에스컴퍼니’가 유통서비스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일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씽의 제품은 현재 5만여명의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은 우리나라 음식을 고려해 한국형 음식물 분쇄방식인 병합식을 자체 개발해 성능이 우수하고 하수관 막힘 현상이 없어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에코씽은 1990년대 각종 업소용 주방용품의 생산을 시작으로 국내 산학 연구진과 국내외 우수 생산기술로 5년 여의 연구 끝에 21세기 주방문화의 혁신이라 할 수 있는 가정용 음식물 분쇄처리기를 개발했다.

축적된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국가 인증도 연달아 받고 있으며, 2013년엔 국가통합 인증마크인 KC를 획득하고, 2017년엔 에코씽 제품을 환경인증 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2018년 품질인증(Q-MARK)을 획득했다.

지에스컴퍼니 GSC플랫폼은 가상자산의 안전한 이동과 보다 쉬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으로 효율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거래소에 보유한 여러 가상자산을 별도의 금융전환 없이 GSC 플랫폼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한편, 지에스컴퍼니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GSC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에코씽과 유통서비스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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