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MLPerf 벤치마크에서 엔비디아 AI 기반 시스템을 통해 훈련 성능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및 OEM 기업인 델테크놀로지스, 인스퍼, 슈퍼마이크로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엔비디아 AI를 사용해 MLPerf 벤치마크 AI 트레이닝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해당 시스템들은 새롭게 발표된 MLPerf 트레이닝 1.1의 주요 워크로드 8개 부문 모두에서 기록을 경신했다
MLPerf 벤치마크에서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는 각 시스템에 최고 수준의 표준화된 칩당 성능을 제공했다. 엔비디아 인피니밴드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 스택은 엔비디아 DGX 슈퍼POD 기반 AI 슈퍼컴퓨터 셀린의 훈련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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