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여상태)는 지난 13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강서양천 지역의 고등학생들에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ing) 전문가 직업에 대한 진로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체험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주관 및 주최하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가 협조하여 운영한다.
진로체험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 이협건 교수가 실습 위주의 강의하고, 학생들은 IoT 전문가 직업의 이해 및 전문가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고등학생들이 직접 실습하며 체험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본인의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이용해 IoT 장비의 LCD 화면에 메시지 전달하기,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LED 및 다양한 장비 제어 등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번 진로체험을 진행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 이협건 교수는 “사물인터넷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되어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기술이다”며 “학생들이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사물인터넷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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