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카이(대표 이준천)가 컬러링북과 어플리케이션의 만남으로 지역의 볼거리와 정보까지 제공하는 컬러링앱 ‘컬러트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번 출시된 ‘컬러트립’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컬러링을 이용하며 국내 여행지의 볼거리와 여행정보까지 만나보는 컬러링앱이다. 우리지역에 오면 꼭 가야 할 곳 한국 100선을 수록하여 실제로 여행하는 느낌과 함께 컬러링을 즐기게 했다.
해당 컬러링앱은 단순히 예쁜 도안을 색칠하는 것을 넘어, ‘컬러트립’이라는 새로운 여행 방법을 제안한다. 드로잉 어플에 포함된 국내의 다양한 여행지를 직접 색칠해봄으로써 여행드로잉 작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팔레트를 제공하여 개성 있는 컬러링부터 섬세한 여행그림 작품 완성까지 지원한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이용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자신 만의 예술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어플에는 국내 여행지의 여행 가이드를 담고 있다. 다양한 여행 꿀팁과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들로 수록되어, 여행 중 동선을 짜면서 여행을 계획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의 소중한 여행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여행 다이어리 꾸미기’ 기능과 컬러트립 여행자들끼리 소통하는 ‘컬러트립 커뮤니티’도 마련되어 평범한 여행 이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드림스카이 이준천 대표는 “자사는 해당 어플을 통해 지자체를 위한 관광개발 프로젝트 개발 방안도 고안하고 있다. 지자체 관광상품과 지역축제를 연결해 우리지역 12경, 9경, 8경을 컬러링앱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드코로나가 시행되었지만, 아직도 여행에는 다양한 코로나 변수가 존재한다. 자사에서 출시한 드로잉 투어는 대체여행으로 많은 여행가들로 하여금 높은 여행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