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誌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수상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誌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수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11.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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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연속 수상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금융·경제 전문매체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2022 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통산 20회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통산 5회 최우수 은행상 등 각 분야별 수상에 이어, 이번 21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 은행'이라는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의 차질로 국가 간 거래에 있어 우수한 외국환 파트너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 혁신적인 외국환 디지털 상품 및 ‘하나 EZ’, ‘하나 트레이드 EZ’, ‘온택트 해외투자 서비스’ 등을 통해 비대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하나은행의 외국환 역량이 글로벌 최고 수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며,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급변하는 외국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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