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히타치밴타라, 가트너 IIoT 부문 ‘리더’ 선정"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히타치밴타라, 가트너 IIoT 부문 ‘리더’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11.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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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IoT’ 시장 혁신 주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루마다 IoT 플랫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루마다 IoT 플랫폼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산업용 IoT(IIoT) 보고서’에서 히타치밴타라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Lumada) 포트폴리오를 통해 광범위한 산업, 운영기술(OT) 및 IT 전문성을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I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히타치밴타라의 입증된 기술력과 첨단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역량이 결합되었다. 고객은 루마다 솔루션을 통해 산업용 IoT 솔루션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 및 배치해 인사이트 습득 시간을 단축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가트너는 루마다 포트폴리오가 제조, 운송, 에너지 등을 포함한 산업 전반의 IIoT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다양한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데이터 통합, 분석, 관리,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구성에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강력한 기능을 검증받았고,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모두 구현 가능한 높은 호환성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플랫폼화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제조 업체를 중심으로 IIoT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대형 제조업체는 루마다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예지 정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후 현재 고도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예지 정비는 스마트 팩토리의 확대 및 고도화를 위한 시작점이다. 생산 설비가 핵심인 제조업에서는 장비 고장 전에 문제가 될 요소를 정확하게 파악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완성형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는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IIoT 이니셔티브 가치 실현을 가속화할 뿐 아니라 심층적인 산업 전문 지식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한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예지 정비, 산업용 디지털 트윈 등 성공적인 구축 사례들을 기반으로 국내 IIoT 시장을 주도하는 리더로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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