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자동차 AI 플랫폼 선보인다
SKT,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자동차 AI 플랫폼 선보인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11.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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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오토’ 전시
SKT 홍보 모델이 ‘누구 오토’를 소개하고 있다.
SKT 홍보 모델이 ‘누구 오토’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국내 모터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선보인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제시한다.

SKT는 '모빌리티'를 주제로 약 10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누구 오토'가 탑재된 ‘볼보 XC60’을 전시, 관람객에게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진화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별도 조작 없이 음성 명령을 통해 △‘TMAP’의 길찾기/상호검색 △‘플로’의 음악 재생 및 추전 △에어컨이나 시트 열선을 조작하는 차량 기능 제어 △문자/전화 송수신 △차내 라디오/볼륨 제어 등을 할 수 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현실로 다가온 안전하고 스마트한 카라이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SKT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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