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제국(대표 최명수)의 무설치 방식 브라우저 보안 PIN 인증 솔루션 ‘소프트핀(SWPIN)’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국가 공인 인증기관이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성능,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의 제품만이 인증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등을 통해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공급이 가능해진다.
‘소프트핀(SWPIN)’은 웹 표준방식으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나 프로그램설치가 필요 없는 무설치 방식으로 사용자의 PIN번호 또는 패턴 입력만으로 간편인증과 전자서명 수행이 가능한 인증 솔루션이다. 전자서명 기능을 지원하고 하나의 제품으로 모바일과 PC 모두 지원해 공인인증서 대체인증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액티X 등 플로그인 제거 지침, 교육부의 온라인 수업 대출방지 대책 수립 지침,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른 대체인증 수단 등 정부 인증정책을 모두 만족하는 인증솔루션으로, 코로나 시대 비대면 온라인 업무에 필요한 사용자 인증 제품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소프트제국 최명수 대표는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소프트핀(SWPIN)’의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GS인증 획득을 계기로 금융, 공공, 기업, 대학 등 제품이 필요한 곳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간편인증, 블록체인, 인공지능, 전자문서 유통 및 보안 등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스타트업인 소프트제국은, 창업 3년만에 40여개가 넘는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약 30여개의 블록체인 및 인증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