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수비대, 새집증후군 시공부문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
공기수비대, 새집증후군 시공부문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1.11.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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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습식베이크아웃 특허시공으로 새집증후군 제거

공기수비대(대표 천인철)가 새집증후군 시공부문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협의회와 (사)전자정보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자체를 비롯해 성실한 이미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공기수비대는 ‘습식베이크아웃’라는 자체기술로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를 평가하는 부문에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정화사업에 우수한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을 평가하는 부문에서는 시공이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습식베이크아웃’라는 기술은 새집증후군 제거상식으로 통하는 베이크아웃을 진화 발전시켜 상용화한 기술로, 한번 시공으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80% 이상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특허시공법으로 친환경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수상소감을 통해 천인철 대표는 “공기수비대는 차별화된 시공법과 시공받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근 1년 동안 전국 어디서나 새집증후군 제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전국시공이 가능한 새집증후군제거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공기수비대는 이러한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인정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족의 건강과 일상을 책임지는 실내공기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기수비대는 지난 2013년 나눔협동조합 설립부터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정화사업을 시작해 왔다.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개발로 100% 천연 공기치료제 ‘닥터. 에어테라피’를 제조 및 생산하고 혁신적인 습식베이크아웃 시공법을 개발해 새집증후군 제거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성장했고 2020년에는 공기수비대주식회사로 출범해 전국에 23개 조직망을 갖춘 국내 대표 새집증후군 전문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 11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본 시상식은 소비자우수정책부분을 비롯해 소비자우수행정, 소비자우수기업 등 공기수비대를 비롯해 총 46개 업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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