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소상공인·결식아동 지원 ‘황금도시락’ 캠페인
LG유플러스, 소상공인·결식아동 지원 ‘황금도시락’ 캠페인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11.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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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이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이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황금도시락 캠페인은 소상공인과 도시락을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기부 플랫폼인 ‘도전은행’과 연계해 12월 19일까지 기부금을 모금하고, 내년 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모금된 기부금으로 소상공인과 도시락을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돕는 한편, 급식지원이 없는 겨울방학 동안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종민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황금도시락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향후 위드 코로나 시대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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