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예지보전 솔루션 모빅랩,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유망창업기업 선정
AI 예지보전 솔루션 모빅랩,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유망창업기업 선정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1.11.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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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음향 데이터를 활용한 제조 설비 예지보전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모빅랩(대표 이원근)이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최대 30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고 각종 우대도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모빅랩은 제조 생산 설비에서 발생하는 초음파 주파수 영역의 음향신호를 수집하여 이를 AI를 통해 분석하고 설비의 고장을 예측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 ‘21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인 팁스(TIPS) 선정에 이어 이번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되면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모빅랩 이원근 대표는 “초음파와 AI라는 차별적인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인재채용에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초음파 음향 신호를 활용한 산업 예지보전 분야의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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