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T기술부터 각종 마케팅 기법까지
진로교육에 참석한 서울 영동중학교 최원석 학생(15세)은 “첨단 기술이 단순한 사업을 넘어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을 깨달았다”라면서 “평소 막연하게 마케터가 되고 싶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IT 마케터가 되겠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일일 교사로 나선 바른전자 설명환 팀장은 “서울 본사와 경기도 화성 공장에서 진행했던 교육에 비해 많은 학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면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마케팅에 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것에 비해 정보가 한정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들려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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