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엔터테인먼트 및 저작권 사업 박차
음악 콘텐츠 제작 및 기획사 누플레이(NUPLAY)와 블록체인 기반 멀티 플랫폼 비트립스(BTRIPS)가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비트립스와 협업을 약속한 누플레이는 여러 아티스트를 보유함은 물론, 프로듀싱과 음악 출판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획사다. 누플레이는 현재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함께 K-POP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립스 프로젝트는 최근 NFT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및 저작권 사업을 구축함에 따라 관련 기업 및 아티스트들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K-POP이 널리 알려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설립하고 NFT 기술을 활용하여 한류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음원의 제작, NFT 발행 및 관련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해외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K-POP과 한국의 여러 콘텐츠가 국제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지금, 관련 콘텐츠를 접목한 NFT 사업이 동남아시아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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