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1위 기업 KY금영, 프랜차이즈사업과 손잡아
노래방 1위 기업 KY금영, 프랜차이즈사업과 손잡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9.04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수년간 침체일로에 있던 국내 노래방 사업에 금영이 부활의 불을 지피고 있다. 국내 노래방 시장 점유율 1위의 KY금영(김병국 대표)과 노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간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악쓰는 하마(이경섭 대표)가 국내 최고 상권의 홍대에서 3개 사업장을 동시에 오픈한다.

금영 임직원과 악쓰는 하마의 전국 노래연습장 체인점 이경섭 대표는 “근래 침체된 시장에서의 동전노래방의 수요증가로 인해 시장이 힘을 받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금영의 고급반주기에 최고급 음향시스템과 인테리어로 국내최고 상권에서 프리미엄 노래방을 3개점 동시 오픈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금영 노래방영업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방안의 새로운 시작으로 오픈예정”이라고 말한다.

악쓰는 하마 (이경섭 대표)는 금영의 최신 제품의 특장점을 각 점주들에게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노래반주기 점유율 65%기업 금영과 악쓰는 하마의 협력 업무에 대한 향후 긍정적 사업비전을 중점으로 제시하며 금영의 안정화된 노래시스템을 적용함에 있어 그동안의 노래방 사업에 불안한 서비스 등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신뢰를 기반으로한 시장의 운영방안을 중점으로 꼽았다.

또한 악쓰는 하마 가맹점 중 최고의 영업 성공사례를 홍대에서 만들어보자는 새로운 각오도 전달하였다.

차별화된 음악성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26년 연속 노래방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금영과 노래방 프랜차이즈 회사로 전국 수도권 60여개의 대형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악쓰는 하마와의 도전은 2015년 하반기 노래방 시장에서 부활의 키워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