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고고챌린지’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기업 문화 만들기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써 올해 1월 환경부에서 시작했으며 IT업계에서도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 캠페인에서는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한가지씩 실천할 것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주찬 대표는 “플라스틱 줄이기 등의 환경보호를 위한 고고챌린지를 통해 굿모닝아이텍에서도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최근에는 SK주식회사, 현대오토에버 등 대기업 고객사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 우수 협력사’가 되기 위해 전사 환경경영방침을 제정하는 등 구체적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