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어스체인, 플랫폼 확장에 박차
앤드어스체인, 플랫폼 확장에 박차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1.10.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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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박성준 교수가 이끄는 앤드어스체인이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앤드어스체인은 한국형 차세대 이더리움으로 알려져 있다.

앤드어스체인은 deb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시중 분산원장 네트워크 중에서 가장 공평하고 합리적인 네트워크 체계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dapp들을 빠르게 유치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씨박스와 제휴하여 앤드어스체인의 DAON 코인을 활용해 자체적인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구축하였다. 이는 앤드어스체인의 탄탄한 플랫폼 인프라의 결과다.

또한, 지난 10월 20일에는 다비어스를 설립하여 부동산 NFT 사업을 출범하기도 하였으며, 박성준 교수는 정부에서 주도하는 컨퍼런스에서 연사를 맡고 자문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박성준 대표는 26일 진행된 서울 데이터 컨퍼런스에서 플랫폼으로서의 블록체인과 사례를 토대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의 잠재력과 디지털 자산 암호 경제에 대해 미래 경쟁력 및 국가경쟁력에 비추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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