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온라인장터’ 운영
LG유플러스,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온라인장터’ 운영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10.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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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온라인장터에서 판매하는 지역별 농수산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온라인장터에서 판매하는 지역별 농수산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을 돕는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U+로드 온라인장터’는 ‘18년부터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된 ‘U+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세운 매장 ‘상생상회’와 손잡고, 전국 농∙어민들에게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U+로드 온라인장터를 개장하고, 우수한 국내 지역별 농수산 특산물을 기존 대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장은 “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 농어민들의 삶도 ‘U+로드 온라인장터’를 통해 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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