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야나두가 개발한 국내 최초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야핏 사이클’이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와 특별한 중고 거래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야핏 사이클은 코로나 시국인 현재, 출시 1년 만에 하루 이용자 3천 명을 돌파한 가상 라이딩 홈트레이닝이다. 우리 집 실내 사이클에 센서만 부착하면 서울, 대구부터 베트남까지 가상 레이싱은 물론, 트레이닝 모드 등 야핏 사이클의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번개장터와의 이번 콜라보는 평소 야핏 사이클이 재밌어 보여 타 보고는 싶은데, 집에 사이클이 없어서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특히 기회이다. 번개장터에서 퀄리티 좋은 실내 사이클을 저렴한 가격에 거래해 가성비 있게 야핏을 이용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번개장터에선 약 500대 이상의 다양한 중고 실내 사이클이 거래되고 있다. 일반 사이클, 접이식 사이클, 하프 사이클 등 자신의 운동 취향에 따라 다양한 사이클을 마음껏 고를 수 있는 것은 물론, 안전결제 시스템인 번개페이 등으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야핏 사이클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에 대해 “실내 사이클이 없어 야핏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길 원한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야핏 앱 이용권 한 달 무료 지원 이벤트에도 참여해 가장 저렴하게 야핏을 시작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야핏 사이클은 현재 전국민 5000명에게 무료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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