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LG유플러스, 'U+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10.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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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오리지널 콘텐츠인 ‘나 혼자 친다’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오리지널 콘텐츠인 ‘나 혼자 친다’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골프 전용 앱인 ‘U+골프’에서 시청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오리지널 콘텐츠는 △나 혼자 친다 △사장님 나이스샷 △미스 골프 스타 등 3편이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나 혼자 친다’는 자연에서 즐기는 라운드 자체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힐링 골프 프로그램이다.

첫 회 주인공으로는 프로 골퍼 안신애가 출연했다. 동반자들과 함께 플레이해야 하는 국내 코스에서 온전히 혼자 18홀을 플레이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골프의 매력을 찾아가는 내용이 담겼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알짜 기업의 사장님들을 초대해 함께 골프를 치며 그들의 성공 스토리와 인생 이야기를 듣는 신개념 골프 예능 ‘사장님 나이스샷’도 지난달 24일 선공개했다. 

LG유플러스 김석구 골프서비스팀장은 “최근 골프 인기가 높아지고, 골프 예능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포맷과 컨셉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는 물론 고객의 편의성·만족도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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