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세일즈포스는 지난 9월 21일부터 3일간(현지시각) 글로벌 연례행사인 ‘드림포스 202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일즈포스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세일즈포스 플러스를 통하여 진행됐다. 이번 ‘드림포스 2021’에서는 △슬랙을 통한 디지털 본사 구축 △메르세데스-벤츠, 페덱스를 포함한 고객 혁신사례 △IDC 연구조사에 기반한 세일즈포스 이코노미의 진화 △세일즈포스가 지향하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 등의 아젠다가 발표됐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는 “세일즈포스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혁신가를 의미하는 트레일블레이저들 덕분”이라며, “세일즈포스는 엔터테인먼트, 협업 툴,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업무자동화 등 관련된 최신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 상에 구축함으로써 CRM의 정의를 변화시키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고객이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지털 역량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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