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2021 세이버 아시아퍼시픽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슈나이더일렉트릭, 2021 세이버 아시아퍼시픽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9.23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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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이버 어워즈에서 수상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익산 스마트 팩토리.
2021 세이버 어워즈에서 수상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익산 스마트 팩토리.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세계 PR어워드인 ‘세이버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2021(SABRE Asia Pacific Award 2021)’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이버 어워드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 매체인 프로보크미디어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PR 시상식이다.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전 지역에 걸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브랜딩, 기업 평판, 디지털·소셜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기업, 캠페인, 실무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68명 이상의 전문 심사단이 버추얼 그룹 세션을 통해 결선 진출자와 수상자를 선정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익산 스마트팩토리’로 B2B 비즈니스 부문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아이엔투 세이버 어워드의 베스트 인 디지털/프린트B2b 미디어 부문에서 수상했다. 베스트 인 디지털/프린트B2b 미디어 부문은 지면 및 디지털 미디어에서 예외적인 커버리지를 획득한 B2B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2020’으로 테크놀로지부문에서 수상했다. 

세이버 어워드 B2B 비즈니스 부문 및 베스트 인 디지털/프린트B2b 미디어 부문에서 수상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팩토리 캠페인은 40여년된 자사의 공장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알린 캠페인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자동화 부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하고, 중소 규모의 공장 자동화의 표본으로 관련 업체 및 언론에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마케팅 갈민경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대면보다 비대면 세일즈및 마케팅이 이뤄지고, 전시회나 컨퍼런스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등 전통적인 마케팅/세일즈 활동에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어오던 B2B인더스트리의 디지털 전환이 코로나로 인해 급격하게 진행되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회사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발빠르게 디지털로 전환했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자사가 보유한 전략과 솔루션들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제공하면서 고객사들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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