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 라맥셀 차세대 서버에 지능형 클라우드 전력 기술 제공
온세미, 라맥셀 차세대 서버에 지능형 클라우드 전력 기술 제공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1.09.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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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온세미는 서버, 스토리지 및 설계 서비스 솔루션 기업인 라맥셀이 최신 인텔 기반 VR13.HC 서버에 자사의 지능형 클라우드 전력 기술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온세미는 각 프로세서 세대를 걸쳐 전력 요구 사항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고성능·고신뢰성 클라우드 전력 솔루션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라맥셀의 새로운 서버 제품군은 뛰어난 과도 응답, 프로그래밍 및 쉬운 사용이 특징인 최신 FD3501 디지털 다상 컨트롤러를 통해 더욱 강화된다. 해당 컨트롤러는 온세미의 스마트 전력 스테이지, POL 레귤레이터 및 이-퓨즈(e-Fuse) 기술과 결합해 업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 성능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 

라맥셀의 서버 사업부 및 스토리지·래시 개발 수석 부사장인 AB 왕은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공급업체에 대한 신뢰는 필수적이다. 자사는 우수한 품질, 혁신, 효율성, 기술 지원 및 공급 능력으로 라맥셀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라맥셀의 서버 개발 및 기업 R&D 담당 부사장인 딩 왕은 "온세미는 라맥셀의 VR13.HC 플랫폼 개발을 완벽하게 지원했으며, 앞으로 온세미가 차세대 VR14 서버 플랫폼 개발을 위한 동급 최고의 기술 또한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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