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기 자문위원 4명 신규 위촉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기 자문위원 4명 신규 위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9.10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문재인 정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기 자문위원 4명이 10일자로 신규 위촉됐다. 

올해 4월 8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이번 4명의 위원이 새로 위촉됨에 따라 총 12명의 위원이 제4기 위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희 포스코 생산기술전략실 상무,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정우성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이상 신규), 박종구 나노융합2020 사업단장(연임) 등이다.

신규 자문위원 4명중 1명은 여성위원이며, 탄소중립, 기술사업화 및 지역산업 육성, 청년과학자 양성과 같은 주요 과학기술분야 현안에 전문적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사가 포함되어 보다 적시성 높은 자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은 중·장기적 과학기술 발전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문재인 정부 하반기의 가시적 과학기술 정책성과 창출을 위해 체감도 높은 정책제안을 발굴하여 대통령에게 자문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