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루프, 세인트뮤즈 ‘Saintmuse Limited Gallery’ 브랜드 오픈
에덴루프, 세인트뮤즈 ‘Saintmuse Limited Gallery’ 브랜드 오픈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1.09.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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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NFT 거래소인 에덴루프가 오는 30일 ‘Saintmuse Limited Gallery’관을 오픈하며, 세인트뮤즈와 NFT사업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세인트뮤즈 남동훈 대표는 ‘2020 서울 어워드 HIT 브랜드’로 선정될 만큼 비즈니스적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실물 경제 제품과 아트의 결합을 통해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아트콜라보 브랜드인 세인트뮤즈를 출시하였다. 세인트뮤즈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찰스장, 홍원표, 신창용 작가 등 대중성과 다양성의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Saintmuse Limited Gallery는 작가들의 창작물을 NFT(Non-Fungible Token)로 발행하여 실물 경제에 연동되어 작가들의 IP를 보호하는 동시에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인 기획이다. 이는 작가들과 기업을 연결함으로써 NFT의 블록체인 거래 외 실물경제의 디자인에도 활용되며, 작가들의 작품과 기업의 제품을 상호적으로 더 확장되며 확장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물저작권을 지킬 수 있도록 좀 더 확장된 EDENLOOP 만의 2D, 3D IP 보안 기술이 융합됨으로써 디지털아트의 유일성, 소유권을 증명하는데 유용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디지털 아트의 1차 IP를 넘어 2차, 3차 지적재산권까지 포괄하는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N차 창작물에 대한 추적과 리워드 관리, 기업과의 매칭, 글로벌 블록체인 매니지먼트 제공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NFT거래소와 아트 브랜드와의 국내 첫 합작으로 국내 유명 작가와의 파트너쉽으로 실물 경제의 새로운 NFT시장이 열리게 되었다.

세인트뮤즈 남동훈 대표는 “세인트뮤즈는 신진 작가들과 소비자의 접점을 만들어 미술과 대중이 가까워지게 하며, 작가들은 자신들의 작품이 제품화되어 상호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기업에게 가장 큰 보람이자 우리의 목표”라며 “이에 에덴루프 플랫폼과 손잡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시장을 함께하고자 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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