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고객지원 앱 '마이슈나이더(mySchneider)'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마이슈나이더는 고객과 파트너사를 위한 개인화 서비스이다. 이용자들은 마이슈나이더를 통해 각 비즈니스에 적합한 FAQ, 전문가 지원 및 제품 정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료를 찾는 시간을 절약해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이 가능하고, 주요 데이터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슈나이더는 신제품, 소프트웨어 출시 일정, 제품 관련 자료 및 카탈로그, FAQ 등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각 비즈니스와 환경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 구성이 가능하다.
파트너사는 비즈니스 기회, 제품 정보, 견적, 주문, 주문 확인, 배송추적, 결제내역, 교육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같이 비즈니스를 지원하도록 맞춤화 된 모든 리소스에 대한 단일 게이트웨이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시설 관리자는 마이슈나이더에 자산을 등록해 앞으로 자산의 수명 주기 및 계획된 서비스의 시각화를 통해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피터 웨거서 슈나이더일렉트릭 최고디지털책임자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24X7온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이슈나이더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 혁신 전략의 기본 구성 요소로 고객에게 디지털 툴과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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