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차세대 메모리 설계 위한 포괄적 워크플로우 솔루션 발표
키사이트, 차세대 메모리 설계 위한 포괄적 워크플로우 솔루션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8.20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DR5, LPDDR5, GDDR6 메모리 시스템 제품 개발 리스크 관리
키사이트 패스웨이브 ADS 2022
키사이트 패스웨이브 ADS 2022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설계 시간을 단축시키고 DDR5(Double Data Rate 5), LPDDR5(Low-Power Double Data Rate),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6) 메모리 시스템 제품 개발 시 리스크를 없애 주는 포괄적인 워크플로우 솔루션 패스웨이브(PathWave) 고급 설계 시스템(ADS) 2022를 20일 발표했다. 

클라우드 컴퓨팅부터 자율 주행 차량까지 더 빠른 메모리 인터페이스에 대한 요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DDR5, LPDDR5 및 GDDR6과 같은 고속 인터페이스의 획기적인 기술 특성은 바로 메모리 칩의 수신기에서 이퀄라이제이션을 수행한다는 것인데, 인쇄회로보드(PCB)를 지나는 경로로 인해 저하된 신호를 복구한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메모리 버스 설계에서 신호 무결성 문제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이퀄라이제이션 후의 신호 품질을 예측하고 설계를 프로토타이핑하고 성능을 테스트해야 한다.

차세대 메모리를 위한 설계 및 테스트 워크플로우인 키사이트 패스웨이브 ADS 2022를 통해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출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뛰어난 성능의 믿을 수 있는 최종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키사이트 인터넷 인프라 부문의 전략 기획 디렉터인 브릭 애세이는 “DDR5라는 혁신적인 기술로 인해 설계자들은 사용 중인 시뮬레이션과 측정 접근법을 재 평가해야 한다. 키사이트의 DDR5 시뮬레이션과 측정 기술 관련 전문 지식을 통해 고객은 이 기술 관련 장애물을 제거하고 한번에 빠르게 통과하는 성공적인 설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