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망교회와 '하나원큐 모바일헌금' 업무협력
하나은행, 소망교회와 '하나원큐 모바일헌금' 업무협력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08.19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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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헌금 활성화,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추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장(오른쪽)과 조건호 장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장(오른쪽)과 조건호 장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소망교회(김경진 담임목사)와 모바일헌금 활성화,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모바일헌금 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원큐 모바일헌금 서비스는 교인 등 종교단체 회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헌금을 할 수 있도록 △교회 자체 앱, △교회 홈페이지 내 헌금하기 배너 △SMS △QR코드 등으로 접속하여 헌금이 가능한 웹 서비스이다.

또한 하나은행 계좌 뿐만 아니라 타행 계좌를 이용하는 교인들도 간편비밀번호 만으로 종교 단체별 전용 모바일 헌금에 접속하여 편리하게 헌금할 수 있다.

교회는 CMS 프로그램을 통해 헌금내역을 실시간 정산하고 재정관리 프로그램으로 자동연계하여 관리업무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교인과 교회 모두 이체 및 이용관련 수수료를 면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교회에 힘을 보탰다.

하나은행 기업디지털사업섹션 관계자는“헌금의 본질적 가치를 온전히 이어나가면서 비대면으로 편리함을 제공하는 '하나원큐 모바일헌금' 서비스가 교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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