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국내 SCM 시장 넘어 기술력으로 글로벌 SW 기업 도약"
엠로 "국내 SCM 시장 넘어 기술력으로 글로벌 SW 기업 도약"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7.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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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민 엠로 대표
송재민 엠로 대표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공급망관리(SCM) SW 솔루션 기업인 엠로(대표 송재민)가 28일 실시한 온라인 IPO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엠로는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현재 구매 SCM 솔루션 국내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송재민 엠로 대표는 “뉴노멀과 디지털전환 시대에서 기업 생태계 전체의 건전성과 경쟁력이 기업 발전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구매 SCM은 기업 생태계의 핵심 요소로 기업 내에서 그 역할이 빠르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지금까지 확보한 글로벌 웹표준기술 역량, 디지털 신기술, 국내 최대 기업고객 네트워크,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보다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SCM 솔루션 시장은 7년 내에 10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좋은 인재의 원활한 유치와 유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엠로는 삼성, 현대차, LG, SK, 포스코, 한화 그룹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들과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도로공사 등 대표적 공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엠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48억 원, 영업이익 64억 5,900만 원, 당기순이익 37억 5,9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 35%, 당기순이익 493%, 영업이익 600%의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 14%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매출 이익률이 높은 라이선스, 기술료, 클라우드 사용료, AI 기반 디지털 혁신 솔루션 매출의 성장과 패키지 안정화에 따른 프로젝트 수행 효율 향상에 따른 결과다.

엠로의 총 공모주식수는 1,016,104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20,100원에서 22,600원으로, 공모금액은 밴드 상단 기준 230억 원이다. 오는 29일~30일 양일 간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달 4일~5일 이틀 동안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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