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서 인디언 콘셉트 전시팝업 선보인다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서 인디언 콘셉트 전시팝업 선보인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7.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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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해외여행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오는 29일까지 인디언 콘셉트의 전시팝업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해외여행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오는 29일까지 인디언 콘셉트의 전시팝업을 선보인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해외여행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오는 29일까지 인디언 콘셉트의 전시팝업을 선보인다.

틈 1층에 마련한 도심속 휴양지의 공간 구성 콘셉트는 환상적인 빛과 질감이 유명한 미국 관광지인 ‘앤텔로프캐니언(4대 캐니언 중 하나)’으로, 1층 3개 벽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월에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띄워 마치 실제 현장에 와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색다른 느낌의 포토 스팟도 마련했다.

특히 앤텔로프캐니언은 원주민 부족 ‘나바호 인디언’들이 관리한다는 점에서 착안, 원주민 원형 천막인 ‘위그암’ 텐트 등 인디언을 연상시키는 소품을 조화롭게 접목해 이국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TV인 ‘LG 스탠바이미(StandbyME)’와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방문 고객이 이국적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장준영 LG 유플러스 CX마케팅담당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 멀리 떠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일상 속 비일상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틈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날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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