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젤리, 수요기업 10개사에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제공
뉴스젤리, 수요기업 10개사에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제공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1.07.1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대표 정병준)가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비하이, ㈜엠피에스코리아, ㈜제이펀 등 10개사와 협약을 맺고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신규 서비스 개발, 기존 서비스 고도화,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수요기업의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전문기업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뉴스젤리는 그간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뉴스젤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회사당 최대 4,500만 원 규모의 일반 가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기업은 맞춤형 시각화 차트 개발, 맞춤형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공공, 유통, 제조 등 지난 2년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요기업들이 뉴스젤리의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받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이번에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시각화하여 각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젤리는 클릭 몇 번만으로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시각화 할 수 있는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DAISY의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시보드 사이즈와 템플릿이 다양해졌으며, 차트의 필터와 테이블 유형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페이지 기반으로 구성하였고 대시보드 내 이미지, 텍스트 삽입, 테이블 유형 시각화 차트 추가 등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기능을 포함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데이터 시각화 차트를 구성할 수 있다.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기업이나 기관에서 DAISY를 도입한다면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