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MS ‘2021 지속 가능성 체인지메이커 파트너’ 선정
슈나이더일렉트릭, MS ‘2021 지속 가능성 체인지메이커 파트너’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7.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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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은 마이크로소프트 ‘2021 지속 가능성 체인지메이커 파트너’에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마이크로소프트 ‘2021 지속 가능성 체인지메이커 파트너’에 선정됐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선정하는 ‘2021 올해의 지속 가능성 체인지메이커 파트너’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말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을 적용해 고객이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고객이 1억 3,400만 톤의 CO2 배출량을 절약하도록 도왔고, 2021년 1분기까지는 2억 7,600만 톤을 절약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 에코스트럭처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활용해 기업들이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측정 및 보고하는 동시에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회사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 존스랑라살(JLL)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투자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실행 가능한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데이터 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필립 델롬 슈나이더일렉트릭 에너지관리부문 수석부사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올해의 마이크로소프트 지속가능성 체인지 파트너상을 수상한 것은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하고 있는 일을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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