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지넥슨과 금융권 전산시스템에 '디아모' 적용
펜타시큐리티, 지넥슨과 금융권 전산시스템에 '디아모' 적용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1.07.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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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데이터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로고
펜타시큐리티 데이터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로고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협업사 '지넥슨'이 구축한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신한금융플러스 등 금융권 전산시스템에 자사의 데이터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를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지난 3월 인슈어테크 기업 '지넥슨'과 보험사 및 보험대리점(GA) 통합운영관리 시스템의 데이터 암호화 기술 공조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협업사례로 지넥슨이 구축한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미래인 전산시스템'과 신한긍융플러스의 'GA전용 기업자원관리 시스템' 등에 DB암호화 솔루션 '디아모'를 적용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지넥슨이 고객사에 보험대리점(GA) 전용 ERP, 보험사 GA 포털, 보장분석 시스템 등 IT 솔루션을 공급 구축하고, 펜타시큐리티가 데이터 암호 플랫폼 '디아모'를 설치 적용함으로써 시스템 보안성을 강화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한다. 

펜타시큐리티 최고사업책임자(CBO) 김태균 전무는 "현재 활발한 확장 추세에 있는 GA 전산화 과정에서 지넥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지속적 사업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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