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메타버스 기반 정보보호 사업 추진
윈스, 메타버스 기반 정보보호 사업 추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7.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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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안전협회-스튜디오 엑스코와 기술협력 MOU 체결
지난 12일 윈스 사옥에서 윈스 김대연 대표(가운데)와 도시안전협회 임광섭 협회장(오른쪽), 스튜디오엑스코 김정석 대표가 메타버스 기반 정보보호 기술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윈스 사옥에서 윈스 김대연 대표(가운데)와 도시안전협회 임광섭 협회장(오른쪽), 스튜디오엑스코 김정석 대표가 메타버스 기반 정보보호 기술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윈스(대표 김대연)는 도시안전협회, 스튜디오엑스코와 메타버스 기반 정보보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윈스 사옥에서 윈스 김대연 대표와 도시안전협회 임광섭 협회장, 스튜디오엑스코 김정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 기관은 이번 3자 업무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의 연구 개발 및 인력 양성 △공공·민간 분야 프로젝트 발굴 및 진행 △가용 자원 및 시설, 장비의 유기적 활용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메타버스는 기존의 가상현실보다 진보한 3차원 가상 세계로 여러 기업과 주체가 공존하며 데이터를 축적, 활용해 나가는 공간이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세 기관이 보유한 각 사업분야의 노하우 및 역량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신사업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메타버스가 가져올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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