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국제자연보전연맹, '모두가 함께하는 기술·지속가능성' 포럼 개최
화웨이-국제자연보전연맹, '모두가 함께하는 기술·지속가능성' 포럼 개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1.07.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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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화 화웨이 회장이 포럼에서 씨드 포 더 퓨쳐(Seeds for the Future) 프로그램 2.0을 발표하고 있다.
량화 화웨이 회장이 포럼에서 씨드 포 더 퓨쳐(Seeds for the Future) 프로그램 2.0을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화웨이는 8일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기술 및 지속가능성(Tech & Sustainability-Everyone’s Included)'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웨이, 국제자연보전연맹, 세계경제포럼(WEF),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글로벌지속가능성이니셔티브(GeSI), 싱가포르국제문제연구소 등 환경 관련 국제기관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보다 포용적이고 친환경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화웨이는 2020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씨드 포 더 퓨쳐(Seeds for the Future) 2.0을 통해 향후 5년간 1억5천만달러를 투자해 세계 3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술 혁신가들과 환경보호론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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