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왕국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매장 내 모니터링 통합 관제센터 도입
얼음왕국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매장 내 모니터링 통합 관제센터 도입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1.07.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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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왕국은 아이스크림할인점 프랜차이즈 매장 내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관제센터 시범 테스트 기간을 거쳐 7월 1일 정식 오픈했다,

얼음왕국 본사인 (주)고려디지웍스를 통해 2021년 출시한 무인계산대 ‘아이로봇 SF 시리즈(CCTV 통합)’를 설치한 얼음왕국 매장이 이에 해당된다.

본사 1층에 마련한 통합 관제센터를 구축함에 따라 무인매장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내부 위협요소 예방, 냉동고 문 개폐 여부, 아이스크림 입출고 현황, 고객 결제 이상 유무 등을 모니터링하여 이상반응 시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즉시 매장 내 스피커를 통해 안내 멘트 및 매장 내 포스기에 설치되어 있는 전화기를 활용 또는 점주에게 즉시 연락 등 무인매장 내 이상반응이 감지되면 위험을 감지, 효율적 대응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따라 점주는 무인 운영 시 비상상황에도 본사에서 즉시 대응 할 수 있는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얼음왕국 매장 관리팀 이한민 과장은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은 ICT 기술을 활용해 무인매장 내 점주를 대신하여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며, “본사 관제 센터가 무인매장 내 이상 감지 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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