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이하 클라우드 바우처)’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플랫폼을 통해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정부지원금 15.5백만원(최대), 자부담금 20%(현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깃플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2년 연속으로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챗봇&채팅상담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컨택센터 솔루션 ‘깃플챗’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깃플은 깃플챗 ‘멀티브랜드 기능’을 선보였다. 해당 기능은 다양한 사이트나 브랜드의 FAQ봇 시나리오와 상담사 조직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관리는 깃플챗 하나로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분양 업계나 온라인 전시회 등 다양한 사이트나 브랜드를 관리해야하는 회사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깃플챗 독립클라우드’ 상품도 선보였다. ‘독립클라우드’는 AWS나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클라우드 금융존, 공공기관존 포함) 등에 구축이 가능해 기업만의 서버에 고객센터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 사내 서버에 구축하는 것보다 더욱 빠르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센터를 구축할 수 있으며, ISMS 보안 요구 맞춤 서비스 지원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깃플 관계자는 “깃플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공급기업으로 선정, 챗봇분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에서도 계속해서 도입 문의와 선택을 받아 다수의 기업에 챗봇과 채팅상담 등 디지털컨택센터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바우처로 깃플챗을 활용할 계획이라면 클라우드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깃플을 검색 후 해당 솔루션 페이지에 들어가 1:1문의, 견적 요청, 서비스 신청 등을 요청하면 빠르게 답변 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