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오픈시프트 4.8’ 출시…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로드 확장
레드햇, ‘오픈시프트 4.8’ 출시…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로드 확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6.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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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레드햇은 최신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 4.8(Red Hat OpenShift 4.8)’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를 개발하고 연결하는 강력한 기반을 제공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4.8은 기업이 기존 IT 인프라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이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확장함에 따라 쿠버네티스에 기반한 클라우드 플랫폼은 모든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뿐만 아니라 이러한 환경에서 실행되는 다양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도 포함해야 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8은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하이브리드 조합을 일관되게 개발과 배포, 실행할 수 있는 공통 기반을 제공한다.

레드햇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조 페르난데스는 “레드햇은 어떤 애플리케이션도 같지 않으며 각각 고유한 요구 사항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워크로드 유형이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내 애플리케이션의 로케이션과 관계없이 기업을 지원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8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 기반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에서 미션 크리티컬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워크로드 조합을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비전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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