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티맥스오에스(대표 허희도)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15회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 후원에 참여해 국내 개발자들을 독려하고 교육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개 SW 개발자 대회는 공개 SW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국내 공개 SW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다. 티맥스오에스는 PC용 운영체제의 손쉬운 설치를 돕는 ‘티맥스OS(TmaxOS)’ 인스톨러 개발 및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일렉트론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에게 개방형OS 관련 멘토링과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티맥스오에스의 오픈소스 및 개방형OS 생태계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다. 티맥스오에스는 최근 클라우드 인프라의 급속한 확산 및 정부의 개방형OS 추진 정책에 맞춰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개방형 보안 OS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티맥스구름’을 개발했다.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오픈소스와 개방형OS는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한 4차산업혁명시대 IT 인프라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며 “티맥스오에스 역시 공개 SW 개발 인재 양성 및 티맥스구름 출시 등의 활동과 함께 다양한 오픈소스 관련 활동을 시행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국내 SW 생태계의 건강한 순환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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